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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씨저금통] 엘리자벳의 꿈 이야기 첫번째,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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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의 엘리자벳 이야기, 첫번째

 

지난 2021421, 자원봉사애원은 한 통의 짧은 메일을 받습니다.

나는 수술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입국을 위해) 초청장을 보내주세요.”

 

선천성고관절탈구로 인한 변형으로 오랜 세월 고통 속에 살아온 엘리자벳.

그녀는 2020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과 함께하는 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2020년 초 코로나 19 대유행 직전, 정밀 검사를 받기위해 한국에 방문했던 엘리자벳은 8월로 수술날짜를 확정하고 장기간 입원 준비를 위해 레소토에 잠시 돌아갑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는 비자 갱신을 위해 카메룬으로, 아버지는 개인 일정으로 잠비아로 잠시 떠났던 그때, 코로나 19의 폭발적인 확산세에 레소토는 급기야 국경폐쇄조치를 내립니다.

갑작스러운 폐쇄. 경찰과 군의 삼엄한 경계로 정해진 시간에만 외출을 할 수 있어, 근처 마트에서 식료품만 조달하는 반 감금생활이 이어집니다. 무력하게 집에 갇힌 상태로 엘리자벳 자매가 버텨야 했던 기간은 약 1.

 

국경폐쇄가 끝나자 자매는 바로 잠비아로 건너가 아버지를 만납니다. 그 사이 수술에 대한 마음이 더 간절해진 엘리자벳은 한국으로 갈 방법을 찾습니다.

 

하지만 잠비아에는 한국대사관이 없어, 비자 발급을 위해 그녀는 불편한 몸으로 짐바브웨로 건너가게 됩니다. 그리고 애원에 급하게 메일을 보냅니다.

 

엘리자벳과는 코로나 이후를 기약하고 있던 자원봉사애원은 메일을 받고 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과 협의를 통해 서둘러 초청장을 보냅니다. 그리고 엘리자벳은 3개월 비자발급에 성공합니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 확진자가 15천만 명에 달하고, 여전히 나라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장애물보다 더 강했던 엘리자벳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습니다.

 

518, PCR 음성 결과를 받은 엘리자벳 자매가 탄 비행기가 잠비아에서 날아오릅니다. 곧바로 시작된 2주간의 격리. 다시 한 번 PCR 음성 결과를 들고 62일 오전 6, 드디어 엘리자벳을 만났습니다.

 

이어진 4시간의 달콤한 자유. 한국에 살고있는 사촌 언니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곧 엘리자벳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경복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메시지도 남깁니다.

 

오전 10, 엘리자벳은 입원을 위한 검사를 마치고 경기 가평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에 입원합니다.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엘리자벳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엘리자벳의 이야기, 유튜브에서도 만나보세요!(하단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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