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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씨공작소] 5월 22일 해양플로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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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애원 가족

 

잘 지내고 있어?

소식 자주 전하지 못해서 미안해.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자주 오는 것 같아.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

 

최근에 우리는 '잠진도'라는 곳을 다녀왔어.

코로나 영향으로 '차박'이 유행하면서 무의도, 실미도를 중심으로 사람이 몰리면서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는데, 무의도 인근 잠진도 역시 그 영향으로 쓰레기가 쌓여있었어.

 

그래서 지난 522(), 봉사자 10명과 인천 잠진도에서 함께 해안가에서 조깅도 하고 쓰레기도 치우는 '해양플로깅'을 진행했어.

 

맑고 쾌청했던 토요일, 우리는 용유도 주민센터에서 지원해주신 마대자루 20개를 가지고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어.

이날 함께한 봉사자는 효정세계평화재단에서 미래인재로 양성하는 '효정평화장학생' 10인이었어. 해양쓰레기 실태교육을 듣고 고무된 봉사자들과 함께 의욕있게 쓰레기 수거를 시작했지.

 

그리고.. 쓰레기 양에 입이 떡 벌어졌어.

육지에서 떠밀려 온 생활쓰레기,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각종용품,

캠핑 후 버린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에,

폐어구까지 종류도 다양했지.

수거과정도 쉽지 않았어.

수북히 자란 풀 사이사이마다 걸려있었고,

드넓게 깔린 조개껍질더미 하나만 들추면 나오는 쓰레기들도 있었어.

 

 

2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잠진도의 쓰레기를 치우기엔 한없이 짧은 시간이었어.

엄청 커보였던 80kg짜리 마대자루 20개는 순식간에 채워졌지.

자루에 들어가지 않는 커다란 건축쓰레기도 조심스럽게 수거장소에 놓아두었지.

우리가 모은 쓰레기는 주민센터를 통해 한꺼번에 수거될 예정이래.

 

 

여름날씨를 방불케하는 뜨거운 열기로 열심히 활동한 봉사자들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었다."

"듣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마주하니 해양오염의 심각성이 더 와닿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어.

 

다음에는 다 같이 해양플로깅 하러가면 좋겠다.

그럼 다음 만남까지 모두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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