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의 정원 애원입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진 영하권의 날씨입니다. 애원 가족 여러분 모두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지부소식입니다.
12월 5일은 자원봉사자의 날입니다.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998년 개설, 지금까지 20년간 활동해온 자원봉사애원의 인천지부 소속 봉사자들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린 ‘계양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최강자' 봉사자님은 '인천시장상'을, '최갑순', '이순분' 봉사자님은 '계양구청장상'을, '황인자' 봉사자님은 '동장 센터 협회장 상'을 수상하셨다고 합니다.
한 단체에서 이렇게 많은 수상자가 나오는 것도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헌신해오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모든 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봉사활동을 통해 인천시를,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정화해주시는 인천지부의 봉사자님,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