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토).
조용하던 경기도 남양주시 부영아파트단지 내 학습등대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상선약수 봉사단의 ‘꿈씨크레봉’ 활동 소리였습니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26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꿈씨크레봉에는
지난 봉사활동에 이어 다수의 친구들이 재참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꿈씨크레봉부터는 활동방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칼을 사용하여 조금 위험할 수 있었던 기존 방법을 개선하여 안전한 도구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새로운 도구가 등장하자 기 참여 친구들도 더욱 신이 나서 적극적으로 임해주었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상선약수 봉사단,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