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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씨봉사컨텐츠지원사업] 0709~10, 강원도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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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원, 애원입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가평 미원초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이번에는 지난 4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525,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위해 찾아간 강원도. 사방을 병풍처럼 감싸던 초록빛 산천은

온데간데없고, 붉은 흙과 타다남은 나무의 실루엣이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구현장에서 만난 피해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물질적 보상으로 다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상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 산불피해 100일 맞이하여, 자원봉사애원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아름다운 예술로

강원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리고자 이번 <찾아가는 발레엿보기’(이하 발레엿보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발레엿보기의 대상지는 9일 강릉시 옥계면의 옥계중학교’, 10일 고성군의 대진초등학교

입니다. 두 학교 모두 학생 수는 40여 명이며, 이번 산불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9일 도착한 옥계중은 JTBC를 통해 불꽃이 학교를 덮치려는 찰나, 한 선생님이 호스 하나로

불이 더 번지지 않게 막아낸 장면이 생생히 보도되기도 한 곳입니다. 실제로 산에 인접해 있는 탓에

 체육관 바로 뒤에까지 불길로 인해 에어컨 실외기, 나무 등이 탔고, 음악당도 한쪽 벽이

전소되었다고 합니다. 발레엿보기를 진행한 체육관은 산불 당시 이재민 임시거주 시설로

사용되던 곳으로, 아직도 외부에는 알림 표지판이 붙어있었습니다.

 

피해 현장을 매일 오가며 아직도 당시를 떠올리고 있을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유니버설발레단의 무용수 이택영, 아나스타샤 데미아노프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참 예민할 사춘기의 친구들이었지만, 발레의 역사를 배우고, 발레복 체험, 스트레칭 및 동작 등을

따라 하며 모두 함께 웃었습니다. 무대에서만 보던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눈앞에서 보며 함께

박수를 치는 그 순간만큼은 발레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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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은 대진초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 학교 역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곳이라고 합니다.

연령별로 다른 발레엿보기프로그램을 준비한 발레단의 배려로 초등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보다 더 밝아진 표정으로 시종일관 집중하는 친구들을 보니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의 힘이 느껴졌습니다.

 

이 같은 나눔의 현장은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되었습니다. 산불피해지역이자 문화소외지역인

강릉과 고성에서 함께한 아름다운 나눔에 많은 분이 공감하고 격려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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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년간 의식주를 넘어서 마음의 소외까지 살펴왔던 자원봉사애원은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이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Dream maker’란 비전을 가지고 그 역할을 해내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