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에서도 ‘상선약수’ 봉사단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쓰레기 줍줍 봉사활동에 많은 청소년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어 9일 GLA 봉사단 활동이 서울 뚝섬역을 중심 삼고 진행되었습니다.
뚝섬역 인근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에 이어 일반 쓰레기와 다를 바 없이 버려지고 있는
‘분리수거함’도 일일이 나눠 정리했습니다.
특히 요즘 문제가 되는 ‘음료가 남아 있는’ 테이크아웃 컵도 하나씩 정리했다고 합니다.

같은 날 9일, 청주의 한빛 봉사단은 경로당 안마 및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추정 3리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마 봉사를 진행하며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손주 같은 아이들이 조물조물 안마에 어른들이 참 기뻐하셨다는 후문입니다.

지난달부터 꿈씨봉사단에 새로 합류한 M.T.(Mom’s Talk) club 봉사단은
유니버설발레단 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입니다.
이들은 12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광진구 아차산역 주변을 돌며,
어린이대공원 앞 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더불어 6월 16일, 갈매랑부메랑 봉사단의 ‘우리 동네 쓰레기 줍줍 봉사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경춘국도, 갈매 주변 상가 골목길을 돌며 청소, 클린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갈매동 주민센터 직원 1분과 통장 4분이 함께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점점 커지는 갈매랑 부메랑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22일, 상선약수 봉사단은 달걀 껍데기, 커피 원두 찌꺼기를 말려 천연비료를 만들어
인근 초등학교 화단에 뿌리는 ‘천연비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꿈씨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애원에서 진행중인 ‘캄보디아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
<꿈씨저금통>’ 프로젝트에 함께하였습니다.
경기 남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상선약수’ 봉사단은 초등학생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청소년이 함께 봉사하는 단체로, 매달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꿈씨저금통 프로젝트에는 107명의 친구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또 경남 함양을 기점으로 활동하는 효정의 빛 봉사단 역시
꿈씨저금통을 통해 함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캄보디아 친구들을 위해 우리 친구들이 함께 나눈 마음은 고스란히 현장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꿈씨봉사단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하는 사랑의 정원, 애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