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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네갈 해외지원사업] 세네갈 해외봉사활동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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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원, 애원입니다.

지난 1월 초, 아프리카 세네갈로 봉사활동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우선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관심 속에 다치거나 아픈 이 없이 무사히 잘 다녀왔음을 전해드립니다.

 

애원은 지난 16일부터 12일까지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 일대에서 UPF 주관, ()자원봉사애원 주최, 효정세계평화재단과 일화, 세계일보, HJ매그놀리아재미인샵이 후원하고 효정세계평화재단의 효정평화장학생 10명이 봉사자로 함께 한 ‘2019 세네갈 해외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편도 비행시간 22시간, 2번의 환승, 35시간이 걸리는 세네갈 가는 길. 후발대 봉사단은 연착으로 인해 갈아탈 비행기를 놓치고 하루가 늦어지는 등,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이번 세네갈 봉사는 카타르에서 1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Ecole Y.M. Ibrahima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봉사자로 참여한 효정평화장학생 10명은 스텝과 함께 3일간 Ibrahima학생들에게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학교의 이사이자 설립자인 Ambroise Diagne(엄브로스)씨는 2000년대 장학생으로 한국에서 학사과정을 수학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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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침, 학교에 도착하니 모래가 깔린 운동장에는 수많은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고, 그 의자에 전교생과 학부모가 앉아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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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위해 환영식을 준비한 학생들은 환영의 노래와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흥이 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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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은 답례로 미리 연습해 간 k-pop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조금 어설펐지만, 친구들은 따뜻한 박수로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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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은 이슬람 신도가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일부다처제로 인해 부인이 많다보니 한 가정에 아이들도 많습니다. 문맹률이 높으나 무상교육이 아닌 관계로 학교는 수업료를 내야 다닐 수 있습니다.

Ibrahima 학교 역시 한 학생당 한화로 약 25,000원의 최저 수준의 수업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배움을 열망하고 또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현재 이 학교의 200여명의 재학생 중에도 수업료를 내기 어려운 학생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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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애원은 지난 1220,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일화로부터 받은 후원금 중 600만원을 사용하여 이 곳의 학생 20명의 학비를 1년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남은 후원금은 추후 예정된 네팔 해외봉사시 교과서를 지원하는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지난 127, 세계일보로부터 기부받은 300만원은 학교의 수업용 컴퓨터 22대를 구입하는 비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날 환영회에 이어 20명의 장학생들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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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리 지원해드린 비용으로 구입한 컴퓨터로 꾸민 교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22대의 컴퓨터지만 200명의 학생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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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를 마치고 아이들과 하는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아이들과 함께 LED 액자를 만들고, 다른 한팀은 횡하게 비어있었던 운동장을 둘러싼 벽에 예쁜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네갈은 공용어인 프랑스어와 토속어인 월로프어를 사용합니다. 월로프어는 물론, 불어도 익숙하지 못했던 봉사단은 통역을 통해 아이들과 이야기 해야 했었는데, 진행하다 보니 학생 한 명에 봉사자가 한 명씩 붙어 1:1로 함께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서로 조금 어색했지만 눈빛으로, 손짓으로 대화를 나누며 만들다보니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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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팀은 운동장을 둘러싼 빈 벽에 스케치를 마치고 알록달록한 페인트로 예쁘게 칠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세네갈의 공기와 페인트 냄새, 강렬한 햇빛까지, 쉽지 않았지만, 봉사자들은 아주 즐겁게 웃으며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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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교에서의 봉사활동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다음 이야기는 2탄에서 이어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